서울시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희망요양원에서 정인국 케이카 사장(오른쪽)과 장효선 희망요양원 원장(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케이카)
이미지 확대보기케이카는 환경 보호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 2021년에는 브랜드 광고 촬영 시 사용한 의상으로 경매를 진행한 뒤, 수익금을 세계자연기금(WWF)에 기부하는 ‘기부 앤 테이크’ 행사를 열었다. 지난 7월부터는 중구에 위치한 사업장 인근 쓰레기를 수거하는 임직원 환경정화 활동을 매달 정례화해 이어가고 있다.
정인국 K카 사장은 “케이카가 전개해오고 있는 중고차 관련 사업이 지속 가능한 미래와 밀접한 만큼 한정된 자원을 선순환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의류 기부도 이러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향후에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