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곳은 높은 토지확보율에 따른 안정성과 미래가치를 올려주는 호재 등으로 수요자들이 주목하고 있다는 게 서희건설의 설명이다.
서희건설에 따르면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타인의 토지에 집을 짓는 만큼 토지확보율이 성패를 좌우한다. 토지 확보에 오랜 시간이 걸릴수록 매입비 상승에 따른 추가분담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사업계획승인 요건인 95%를 달성한 상태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오는 2024년 예정된 GTX-A 운정역은 개통시 삼성역까지 약 20분대에 닿을 수 있는 데다, 최근 정부에서 조기 개통을 추진하기로 하며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다”며 “2025년 착공 예정인 3호선 연장선과 스타필드도 멀지 않아 생활 인프라와 직주근접은 더욱 향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