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일정은 오는 11월 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기준금리 상승에 이자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합리적인 임대료를 내고 내 집처럼 장기간 거주할 수 있다는 점이 청약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며 “서울 업무지구 접근성이 좋은 입지 조건과 함께 우수한 교육환경, 풍부한 녹지를 누릴 수 있는 주거여건도 기대되는 만큼 계약도 순조로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는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74·84㎡ 총 910세대 규모다. 교통, 교육, 자연 등 완성된 인프라를 갖춘 인천 검단신도시의 주거환경을 한 걸음에 이용할 수 있는 대표 단지로, 입주는 2023년 3월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