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장·부산자치경찰위원장, 수영팔도시장 종합치안현장 방문

기사입력:2022-10-28 07:52:31
(사진제공=부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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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부산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정용환)는 10월 27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수영팔도시장 일원에서 현장 직원 및 우수 자율방범대원 표창장 수여, 자율방범대 합동순찰, 여성안심귀갓길 현장점검 등 종합치안현장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연제경찰서 수영망미2파출소를 방문하여 범죄예방환경 개선 유공 직원(연제경찰서 생활안전계 조현희 경장), 민·경 협력방범 유공 직원(연제경찰서 수영망미2파출소 김태우 경위), 자율방범대 활동 우수 대원(수영동 자율방범대 신승민 총무) 등 3명에게 표창장(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어 수영팔도시장 인근 원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수영동 자율방범대와 함께 합동순찰을 했다. 합동순찰 중 연제경찰서와 수영구청이 협업해 조성한 여성안심귀갓길(수영동 망미번영로 70번길 일원, CCTV·보안등·전주시트 등 70개 설치)점검도 병행하며, 주민 불안 요소는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아울러 2021년 12월 ‘수영팔도시장 내 교통 사망사고’(고령자가 운전하던 차량이 주차된 차량 충격 후 보행자, 유모차, 야쿠르트 전동카트를 잇달아 충격한 사고로 사망 2명) 발생 지점도 방문해 시설물 개선 등 재발 방지 대책(과속방지턱 설치, 보행자 우선도로 지정, 제한속도 하향 등)이 마련됐는지 점검했다.

끝으로 수영팔도시장 상인들을 만나 주민 안전 관련 건의사항을 청취했고, 어묵·떡 등 간식을 구매하여 야간 근무 직원들과 자율방범대원들에게 나눠주며 종합치안현장 방문을 마무리했다.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은 “이번 수영팔도시장 일원 종합치안현장 방문을 통해 일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만큼, 지역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용환 부산자치경찰위원장은 “오늘은 경찰의 지향점이 ‘주민’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부산경찰청과의 끈끈한 협업 하에 주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자치경찰 모델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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