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원 제주항공 커머셜전략실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양혜숙 아침미소목장 대표(왼쪽에서 다섯번째), 류자열 플러스제주 대표(왼쪽에서 여섯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주항공)
이미지 확대보기제주항공은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11월 1일부터 기내 에어카페에서 아침미소목장, 플러스제주와 공동 개발한 우유쿠키를 판매하고, 내년 1월에는 우유웨하스와 우유잼캔디를 출시할 예정이다. 우유쿠키는 제주항공 모든 국내선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내년 1월부터 국제선으로 판매를 확대한다.
또 제주항공 탑승객이 다음달부터 내년 2월까지 에어카페 구매 영수증을 지참해 아침미소목장을 방문하면 큰 송아지 먹이주기 체험을 무료로 1회 이용할 수 있다.
김경원 실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주지역과의 상생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제주산 제품의 소비 및 판매 증진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