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슈퍼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진로 1924 헤리티지’의 출고를 재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진로 1924 헤리티지는 전국 주요 업소와 프리미엄 주류 전문 매장, 면세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지난 8월 하이트진로는 최고급 원료와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만든 진로 1924 헤리티지를 출시해 슈퍼 프리미엄 증류주 시장 확대에 나섰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로 1924 헤리티지는 10만원대 고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출시 한달 만에 초도 생산물량이 조기 완판되며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았다"라고 밝혔다.
또 "이번 출고 재개로 진로 1924 헤리티지를 전국 주요 업소와 프리미엄 주류 전문 매장 뿐만 아니라 면세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라며 "인천공항, 김포공항 내 면세점을 시작으로, 전국 공항 면세점에 입정 및 기내 판매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오니츠카타이거, 애니메이션 '우루세이 야츠라'와 콜라보레이션 선보여
오니츠카타이거는 패션과 스포츠, 전통과 혁신을 결합한 컨템포러리 컬렉션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오니츠카타이거가 애니메이션 '우루세이 야츠라'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공개한다. 오니츠카타이거가 2022년 10월부터 전 세계적으로 방송을 시작한 애니메이션 '우루세이 야츠라'에서 캐릭터들의 의상 디자인에 참여했다.
◆대구예술발전소, 입주작가 전시회 개최
대구예술발전소는 다음 달 한 달 동안 1·2층 전시실과 로비에서 입주작가 전시회를 개최한다.
입주작가 14명이 지난 3월부터 창작한 개성적이고 실험적인 1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필연적으로 달라질 수밖에 없었던 예술가로서의 삶과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