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IDA 세계총회에서 마르타 베르데 블라즈케즈(Marta Verde Blázquez)(왼쪽에서 세번째) GS이니마 CEO와 관계자들이 ‘최고의 글로벌 민간 수처리 기업(Best Private Company Global)’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GS건설)
이미지 확대보기이로써 지난 5월 세계 최고권위의 물 산업 조사기관인 GWI(Global Water Intelligence)가 주관한 2022 글로벌 워터 어워드(Global Water Awards 2022)에서 GS이니마의 칠레 아타카마 해수담수화시설이 ‘올해의 담수 플랜트’(Desalination Plant of the Year)’에 선정된 이후 또 다시 수상하면서 세계 최고의 해수담수화 기술력을 확인했다.
IDA는 GS이니마가 디지털화와 스마트 공정을 통해 수처리 시설 및 해수담수화 시설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수처리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확인하고, 수처리 시장의 지속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했다고 설명했다.
GS이니마 관계자는 “GS이니마가 세계 수처리 산업에 기여하는 노력과 혁신을 또한번 인정받게 됐다”며 “수처리 사업은 다가오는 기후위기 시대에 더욱 중요해 질 것이며, GS이니마의 혁신적인 수처리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