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샛강공원에서 에코 캠페인중인 민팃 구성원들.(사진=민팃)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친환경 소재의 티셔츠을 입고 샛강공원에 모인 50여 명의 민팃 구성원은 올 여름 폭우로 쓰러진 묘목들을 지지대를 받쳐 바로 세우고, 민팃 숲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민팃 광고 캠페인 모델인 배우 임시완도 동참해 민팃 숲 가꾸기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민팃 구성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마친 임시완은 “사회와 환경 가치적 측면에서의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에코 캠페인에 민팃 브랜드의 모델이자 고객으로서 함께해 뿌듯했다”고 말했다.
민팃은 지난해부터 여의도 샛강공원에 4000여 그루의 묘목을 심고 관리하는 ‘민팃 숲’을 조성 중이다. 이 같은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들을 ‘에코 캠페인’이라 이름 짓고 실천력을 높여가고 있다.
민팃 관계자는 “에코 캠페인처럼 환경적 가치를 보전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사회적 가치 창출 모델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세상을 이롭게 하는 기업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