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은 올해 KCSI 조사 결과 롯데렌터카는 비대면 서비스 도입을 통한 DT(Digital Transformation) 수요를 적극 대응했으며, 세심한 고객 접점 관리에 높은 점수(85.0점)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대면 접촉을 줄이고 지점을 찾아가는 이동시간도 절약할 수 있는 스마트 키박스, 딜리버리 서비스 등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또 지난해 전기차 전용 서비스 ‘EV퍼펙트 플랜’을 선보였으며, 복잡한 전기차 관리를 편리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로 지속적으로 출시했다.
롯데렌탈 이승연 경영관리본부장은 “롯데렌터카가 KCSI 렌터카 부문 7년 연속 1위라는 영예를 안을 수 있었던 것은 당사 브랜드를 사랑하고 성원해주신 고객들 덕분이다”며 “급변하고 있는 모빌리티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에 맞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