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이슈] LS그룹, KT 계열사 KT서브마린에 지분 투자, 글로벌 경쟁력 강화 外

기사입력:2022-10-11 18:44:06
[로이슈 편도욱 기자]
◆LS그룹, KT 계열사 KT서브마린에 지분 투자, 글로벌 경쟁력 강화

LS그룹은 LS전선이 KTS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총 주식의 16%인 404만 주를 252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수 계약을 체결하면 LS전선은 KT에 이어 2대 주주가 된다.

LS그룹 관계자는 “LS그룹의 주요 자회사인 LS전선의 해저 케이블 제조 기술에 KTS의 시공 엔지니어링 기술과 선박 운영 능력이 결합, 글로벌 프로젝트에 대한 수주 역량이 강화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LS그룹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정책에 따른 해상풍력발전의 확대, 세계 인터넷 사용량 증가 등으로 해저 케이블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라며 "LS그룹은 구자은 회장 취임 후 해저 케이블, 태양광 발전 등과 같은 신재생에너지 분야와 배·전·반(배터리, 전기차, 반도체) 소재, 부품 등의 영역에서 숨은 기회를 발굴해 미래 유망 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 ‘카라 써 보고서’ 공개
스마트카라가 고객 인터뷰 ‘카라 써 보고서’를 공개하고, 10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카라 써 보고서’는 실제 스마트카라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의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다. 사용 후기는 물론, 제품 관리 꿀팁을 더 많은 고객들과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이와 더불어, 스마트카라는 실제 사용 고객이 추천하는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를 특별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10월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티웨이항공, 다양한 혜택 담은 ‘눈 떠보니 싱가포르’ 프로모션 실시

티웨이항공(대표 정홍근)이 11일(화) 오전 10시부터 23일(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싱가포르 노선 프로모션 ‘눈 떠보니 싱가포르’를 실시한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인천-싱가포르 노선에 매일 운항한다. 현지시각 기준 오후 8시 5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2시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도착하고, 돌아오는 항공편은 오전 3시 30분 싱가포르를 출발해 오전 11시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고객들의 여행 편의 제공을 위해 오는 10월 30일부터는 인천공항 출발 시간이 오후 7시 50분으로 기존 대비 1시간 빨라지고, 싱가포르 현지 출발도 기존 오전 3시 30분에서 10월 31일부터 오전 2시 45분으로 앞당겨질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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