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오후 2시 기장 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열린 2023~2024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 협약식(사진 오른쪽 정종복 기장군수).(사진제공=부산 기장군)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협약식은 내년부터 2년 동안 기장군에서 개최될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의 성공적인 운영과 상호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회 준비 및 경기 진행, 행정적 지원 등의 사항을 적극 협조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한편 같은 날, ‘2022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0일부터 30일까지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와 장안천야구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국 최대 규모로 총 129팀이 참가해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펼쳤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전국 유소년야구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며 “2023~2024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도 선수들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담당부서에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