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이슈] GS건설, 초역세권·초고층 랜드마크 ‘두류역자이’ 공급

기사입력:2022-09-28 14:47:35
두류역자이 조감도.(사진=GS건설)

두류역자이 조감도.(사진=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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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GS건설은 오는 29일 대구광역시 서구 두류역 인근에서 대규모 주상복합아파트로 들어서는 ‘두류역 자이’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두류역 자이는 지하 4층~지상 49층, 7개동, 아파트 1300가구와 오피스텔 86실로 구성된 복합시설이다. 이 중 이번에 일반공급하는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59㎡ 44가구 △84㎡ 67가구 △138㎡PH 2가구 △164㎡PH 4가구 등으로 구성된 117가구다.

청약 일정은 오는 10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청약, 6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3일이며,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GS건설에 따르면 두류역 자이는 교통, 편의시설, 교육, 자연환경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주거 여건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에 대구지하철 2호선 두류역이 있고, 서대구로, 달구벌대로와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성서IC, 서대구IC 접근이 용이하고 KTX 서대구역이 인접해 있어 전국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에서 도보 이용 가능한 거리에 홈플러스(내당점)가 있고 롯데시네마(대구광장), 신내당시장이 가깝다. 또 2km 이내 거리에 대구의료원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위치해 있다.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두류초가 있으며, 신흥초, 신흥중, 경운중, 달성고도 가깝다. 게다가 단지에서 600m 거리에 두류공원과 대구이월드(테마파크)가 있으며 단지 내 풍부한 녹지를 품고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두류역 자이는 최고 49층 초고층에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 잔디그라운드 등이 조성된다. 또 단지 내에서 쇼핑은 물론 문화까지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한편,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 두류역자이 오피스텔 86실은 지난해 5만8000여건의 청약 접수로 평균 경쟁률 677.5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한 바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고 49층 높이의 두류역자이가 완공되면 대구광역시 서구의 스카이라인을 바꾸게 될 것”이라며 “지난해 두류역자이 오피스텔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만큼 이번 아파트도 설계와 상품성을 높여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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