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오비맥주 ‘빛고을 장학금’ 1500만 원 전달 外

기사입력:2022-09-27 15:12:38
[로이슈 편도욱 기자] ◆ 오비맥주 ‘빛고을 장학금’ 1500만 원 전달

오비맥주는 27일 자사 대표 브랜드 ‘카스’ 생산공장이 위치한 광주시에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빛고을 장학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핵심 기업 이념으로 삼고 있는 오비맥주는 광주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003년부터 20년째 광주시에 장학금을 매년 기탁하고 있다"라며 "현재까지 오비맥주가 광주시에 전달한 누적 장학금은 총 5억 8천만원이다"고 전했다.

기탁된 장학금은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학생들의 생활비와 학업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위해 정진하는 광주 지역 학생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이행으로 더 크게 환호하는 미래를 만들어가겠다” 고 말했다.

◆허영의원,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더불어민주당 허영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갑)이 대표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27일(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내년 초 국무총리 소속의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가 출범하게 된다. 지원위원회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조직과 운영에 관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특별자치도의 행정 및 재정 지원방안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게 돼 보다 내실 있는 특별자치도 설치가 가능해진다.

◆강득구 의원, “사이버대학에도 전공심화과정 설치 가능해진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이 지난해 3월 대표발의한 원격대학의 일반대학원·전문대학원 설치와 사이버대학 전공심화과정 설치를 가능토록 한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등으로 비대면교육 활성화 등 교육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만큼, 원격대학과 사이버대학 역할 확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현행 「고등교육법」에 따르면 원격대학은 특수대학원만 설치가 가능하고, 일반대학원과 전문대학원 설치는 불가능하다. 사이버대학 역시 전공심화과정 설치가 불가능하다.

이에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은 지난 2021년 3월 15일 ▲원격대학에도 일반대학원 및 전문대학원(의학·치의학·한의학 및 법학 전문대학원은 제외) 설치 ▲사이버대학에도 전공심화과정 설치 등의 내용을 담을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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