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진행된 ‘항공안전체험교실’에서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이 어린이들에게 비상상황 발생시 산소마스크 착용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사진=제주항공)
이미지 확대보기‘항공안전체험교실’은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의 항공안전교육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이 지난 2014년부터 매월 1~2곳의 전국 초·중교와 어린이 또는 청소년 단체 행사와 시설 등을 찾아 진행해온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7월부터는 제주안전체험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월 1회 ‘항공안전체험교실’을 운영 중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객실승무원들의 직무재능 기부를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원활한 커뮤니티를 형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