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울산해경은 신고 접수 즉시 1,000톤급 경비함정 및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 경비함정에 환자를 안전하게 편승 시킨 후 함정 내 원격응급의료시스템을 가동해 병원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응급처치를 진행했고, 오전 10시경 방어진항에 대기중이던 119구급차에 인계했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부상당한 선원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해상에서 응급환자 발생시 지체없이 관계기관에 신고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