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런던 북쪽 스탠스테드 공항에 도착해 찰스 3세 국왕이 주최한 리셉션장으로 향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찰스 3세를 만나 위로의 뜻을 전달했으며 찰스 3세도 윤 대통령의 방문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런던행 기내에서 태풍 '난마돌' 관련 사항을 보고받고, 철저한 대비 태세를 지시했다고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전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