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이슈] 귀뚜라미, "더 이상 보일러 회사가 아닙니다." 신규 CF 공개 外

기사입력:2022-09-16 11:19:03
[로이슈 편도욱 기자] ◆귀뚜라미, "더 이상 보일러 회사가 아닙니다." 신규 CF 공개
귀뚜라미는 전속 모델인 배우 지진희와 함께 새로운 그룹 이미지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신규 그룹 이미지 CF는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으로 도약한 귀뚜라미의 위상을 직관적인 영상으로 표현해냈다"라며 "광고는 ‘귀뚜라미는 더 이상 보일러 회사가 아닙니다.’라는 대사와 함께 지진희 배우가 귀뚜라미보일러의 옆으로 걸어 나오며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어 "원자력 발전소, 반도체 공장, 잠수함의 냉동공조부터 에너지 공급 사업까지 귀뚜라미가 진출해 온 분야를 라인 형태 3D 영상으로 나타내며 다양한 사업 영역 확장과 첨단 기술을 인식시켜 준다"고 밝혔다.

‘귀뚜라미의 50년 기술로 미래를 만들어 갑니다.’라는 지진희 배우의 자신감 있는 대사로 귀뚜라미가 축적해 온 기술력에 대한 자부심과 신뢰를 강조한 뒤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 귀뚜라미’를 다시 한번 각인시키며 영상은 마무리된다.

이번 그룹 이미지 광고는 지상파 TV와 케이블 TV를 비롯해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귀뚜라미그룹은 국내 보일러 시장의 성장곡선이 멈춘 2000년부터 더 이상 난방 사업, 냉방 사업, 공조 사업을 분리해서는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없다고 판단하고,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으로 도약을 추진했다.

◆한국고용노동교육원, 근로복지공단과 취약계층 노동 인권교육에 협력

한국고용노동교육원과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 이하 ‘공단’)은 16일 취약계층의 노동인권보호 및 사회안전망 확충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교육원 창조관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소년과 청년, 소규모사업장 사업주 및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취약계층의 노동권리 구제능력 향상과 노동인권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시행 중인 권리보호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미래노동시장 연구회, 중소 조선협력사 노‧사 만나, 이중구조 해법 마련 위한 현장의견 청취
노동시장 개혁과제 발굴ㆍ검토를 위한 전문가 논의기구인 「미래노동시장 연구회」(좌장 권순원 교수)는 9월 16일(금) 10:30 부산 남구 소재 에이치제이(HJ)중공업(기술연수원)에서 조선업 협력사 노‧사와 함께, 노동시장 이중구조 문제와 관련된 현장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간담회는 지난 대우조선해양 사태로 드러난 조선업 이중구조 문제와 관련하여 미래노동시장 연구회가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형 조선사에 비해 여력이 부족한 중소규모 조선사의 협력사 소속 노‧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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