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일정은 이달 21일 청약 접수를 받고 22일 당첨자 발표, 23일 계약 순으로 진행한다. 금리 인상 시기에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주거형 오피스텔인 만큼 거주 지역, 보유 주택 수, 세대주 여부 등과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 신청이 가능하며 거주 의무기간, 대출 제한, 처분 조건 및 자금조달 계획서 의무 작성 등 여러 부동산 규제에서 제외되는 만큼 투자하기에도 적합하다.
시흥 신천역 해링턴 타워 709는 초역세권과 더블역세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단지와 약 1분 거리에 위치한 신천역에서 서해선을 통해 시흥 지역을 비롯해 부천, 안산 등 경기 남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할 뿐 아니라 오는 2023년 서해선 소사~대곡 연장선이 개통하면 강남으로 이어지는 7호선 환승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특히 노량진, 영등포, 신도림 등 서울 도심에서 경기 광명, 시흥을 거쳐 인천 남동구, 연수구를 잇는 제2경인선이 신천역을 지날 예정으로 더블역세권으로서의 미래가치도 높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대단지 아파트에서 볼 법한 음식물쓰레기 처리 시스템부터 희소성 높은 100% 자주식 주차장 등 특화설계를 적용해 입주민들에게 고품격 라이프를 선사할 예정이다”며 “더블역세권으로 거듭나고 있는 신천역 바로 앞에 위치한 데다 원도심 신천동, 신도심 은계지구의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