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50대·남·음주해당없음)운전의 시내버스가 안락지하차도를 나와 동래교차로 방향 주행중 교통정체로 멈춰있는 전방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급정거해 버스내 승객들이 부상을 당했다. 물적피해는 없었다.
승객 B씨(20대·여)는 팔 골절로,C씨(70대·여)는 허리통증으로 병원 이송됐고 승객 5명은 경상을 입어 추후 병원 내원키로 했다.
이날 오전 8시 35분경 현장 정리로 정상 소통 됐다.
동래서 교통사고조사팀은 운전자상대 사고원인 조사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