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대통령실 청사(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현재 연설 초안이 완성됐으며, 막바지 수정 작업 중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대선 출마 선언, 취임사, 광복절 경축사 등을 통해 일관되게 발신해온 국정 철학을 외교 무대에 맞게 한 번 더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핵심 관계자는 또 "자유민주주의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연대하며, 우리가 국제사회에 무엇이 기여할 수 있을지 밝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