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위원회 이정화 회장(앞열 좌측에서 다섯 번째) 등 여성위원회 위원들과 부산지부 최규삼 지부장(앞열 좌측에서 네 번째)이 위문물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 여성위원회 위원들이 손수 구매한 식재료로 숙식보호대상자들을 위한 추석명절 음식을 조리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부산지부)
이미지 확대보기이어 여성위원회 이정화 회장 등 여성위원회 위원들과 최규삼 지부장 등 직원들이 참석해 가진 정기월례회에서 법무보호사업 활성화와 지원방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공단 내 갑질근절 및 상호존중의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매월 11일에 실시되고 있는 ‘상호존중의 날’에 대한 동참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활동도 병행했다.
여성위원회 이정화 회장은 “추석과 같은 대명절마다 고독감과 고립감 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숙식보호대상자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여성위원회 위문활동이 숙식보호대상자들에게 따뜻한 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전달되어 앞으로 건강한 자립활동을 이어가는데 작게 나마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