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이슈]롯데호텔 셰프, ‘대한민국명장’과 ‘대통령 표창’ 수상

기사입력:2022-09-05 19:39:51
롯데호텔 월드 천덕상 셰프 수상 전경.(사진=롯데호텔 월드)

롯데호텔 월드 천덕상 셰프 수상 전경.(사진=롯데호텔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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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롯데호텔은 롯데호텔 월드 천덕상 셰프와 시그니엘 서울 스테이(STAY)의 심동욱 셰프가 각각 대한민국명장과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제26회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대한민국명장으로 선정된 19명에게 증서를 수여하고, 직업능력 개발과 숙련 기술 장려에 힘쓴 6개 분야 92명을 선정해 포상했다.

대한민국명장은 15년 이상 산업현장 종사자 중 최고의 숙련기술인에게 부여하는 자격으로, 현재까지 총 15명의 조리분야 대한민국명장 중 5명이 롯데호텔 출신으로 현재 롯데호텔에는 김송기 총괄셰프와 천덕상 셰프 등 2명의 명장이 근무를 하고 있다.

천덕상 셰프는 1988년부터 35년간 롯데호텔에 근무하며 한식의 발전 및 세계화에 앞장서는 굵직한 업적을 쌓아왔고 한중일 정상회담, 스위스 다보스 포럼,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등 역사적인 국가 행사에서 한식총괄을 맡아 최고의 요리를 선보였으며, 맛과 전통을 유지하기 위해 표준화된 한식 레시피를 연구하고 개발해왔다고 호텔은 설명했다.

천덕상 셰프는 “한식의 세계화에 힘써온 시간과 노력에 대한 결과라고 생각하니 더욱 뜻깊고 영광스럽다”며, “한국 고유의 맛과 각 지역의 식재료를 활용한 레시피를 개발하고 조리전문인력 육성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심동욱 셰프는 훈장, 표창 수상자 중 유일한 조리분야 수상자로 요리기술 및 음식문화 발전, 능력개발 장려 등의 공헌을 높게 평가받았다.

심동욱 셰프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지도위원으로 은메달 및 우수상 입상에 크게 기여했고 특히, 롯데호텔 서울의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과 시그니엘 서울의 스테이에서 세계적인 거장 셰프들의 비법을 전수하여 독자적인 메뉴와 소스를 개발하는 등 국내 음식문화 다양성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호텔은 전했다,

심동욱 셰프는 “프랑스 요리를 비롯한 양식과 한식의 접목을 통해 새로운 퓨전요리를 개발하고 국내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식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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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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