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협력업체와의 상생 협력과 동반 성반을 실천하기 위해 추석 연휴 전 공사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조기 집행할 외주비 등 공사대금 지급 규모는 약 3000억원으로 전액 현금으로 지급되며, 대상 업체는 약 500여곳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원자재값, 노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업체들의 자금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협력회사의 성장이 곧 대우건설의 경쟁력이라는 믿음 하에 다양한 지원과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지난 6월 써밋갤러리에서 조달, 안전 관련 우수협력업체 28개사 대표를 초청해 동반성장 간담회를 열고, 협력업체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했다.
백정완 사장은 이 자리에서 “대우건설은 여러분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의견을 경청하여 회사 경영활동에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상생경영과 안전경영은 대우건설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각 협력사 대표들께서 안전사고 방지와 품질향상을 위해 함께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산업단신] 대우건설, 협력사 공사대금 앞당겨 지급
기사입력:2022-08-31 10:44:04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2,950.30 | ▲3.64 |
코스닥 | 775.65 | ▼1.61 |
코스피200 | 395.18 | ▲1.02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4,314,000 | ▼248,000 |
비트코인캐시 | 646,000 | ▲5,000 |
이더리움 | 3,439,000 | ▼21,000 |
이더리움클래식 | 22,620 | ▼150 |
리플 | 2,996 | ▼23 |
퀀텀 | 2,743 | ▼19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4,398,000 | ▼160,000 |
이더리움 | 3,439,000 | ▼20,000 |
이더리움클래식 | 22,620 | ▼140 |
메탈 | 931 | ▼10 |
리스크 | 550 | ▼3 |
리플 | 2,998 | ▼16 |
에이다 | 840 | ▼6 |
스팀 | 171 | ▼1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4,210,000 | ▼300,000 |
비트코인캐시 | 645,000 | ▲4,500 |
이더리움 | 3,436,000 | ▼19,000 |
이더리움클래식 | 22,540 | ▼210 |
리플 | 2,994 | ▼17 |
퀀텀 | 2,745 | ▼34 |
이오타 | 225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