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불은 출동한 동래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인명피해 없이 오전 7시 30분경 진화완료됐다(스프링쿨러 작동 초기 진화). 반신욕기 전소, 7~8층 그을음 피해 등 소방서추산 100만 원 상당 피해가 났다.
7층 신생아실에 근무중이던 간호사가 화재경보기가 울려 확인한 결과 마사지실내에서 화재 발생해 신고했다.
7층 신생아 36명, 산모, 간호사 등 110여 명이 건물 외부로 대피했다.
동래서 형사당직팀은 반신욕기 과열로인한 발화로 추정되나 감식 등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