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에스트래픽 ‘전기차 충전사업’ 인수

기사입력:2022-08-23 18: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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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규 SK네트웍스 대표이사 사장.(사진=SK네트웍스)
[로이슈 최영록 기자]
SK네트웍스가 급속충전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을 인수함으로써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 선도에 나선다.

SK네트웍스(대표이사 박상규)는 23일 이사회를 열어 ‘전기차 충전사업 투자’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에스트래픽이 전기차충전사업부를 물적 분할해 설립 예정인 신규 법인(가칭 에스에스차저 주식회사)의 구주 인수 및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것으로, 총 728억원을 투자해 50.1%의 지분을 확보하는 내용이다. 이번 투자에는 앵커에퀴티파트너스도 참여해 최종 29.0%의 지분을 갖게 되며, 에스트래픽도 지속적인 지분 보유를 통해 경영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같은 투자 배경에 대해 SK네트웍스는 “급성장하는 전기차 충전 시장의 1위 사업자로 도약하기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며 “이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으로 힘써온 ESG 경영 성과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SK네트웍스가 올해초 투자한 전기차 완속 충전 2위 업체 ‘에버온’과 연계한 사업 확장이 예상된다”며 “SK렌터카가 추진하고 있는 2030년 내 20만 여 보유 차량 전체의 전기차 전환, 국내 최대 제주 전기차 렌탈 단지 조성 등과 맞물린 시너지 창출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SK네트웍스에 따르면 새 법인은 오는 10월 전기차충전사업부 분할을 위한 에스트래픽 주주총회 등을 거쳐 올 연말까지 모든 거래 절차가 종료된 이후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이호정 SK네트웍스 신성장추진본부장은 “전기차 충전 수요에 비해 인프라가 부족한 현실 속에 시장 잠재력이 높고, 우리가 보유한 역량과의 정합성도 높아 회사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파트너사들과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해 남은 인수 절차를 잘 마무리 하는 한편 향후 전기차 충전업계 선두 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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