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새로운 온수가전의 시작인 ‘나비엔 콘덴싱 ON AI’ 출시에 맞춰, 새로운 TV CF를 공개했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난방설비로 여겨져 온 보일러의 역할을 난방은 물론 최적의 온수를 제공하는 생활가전으로 변화시키겠다는 회사의 노력처럼, 이번 TV CF 역시 기존과 확 달라진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라며 "지난 6년간 ‘콘덴싱이 옳았다’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콘덴싱보일러의 중요성을 따뜻한 영상미로 전해왔던 경동나비엔이, 올해는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미와 흡입력 있는 전개로 제품 패러다임의 변화를 표현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더불어 경동나비엔은 온수 사용에 대한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온수가전 기대감을 높이는 이번 CF를 시작으로, 9월 중 다음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경동나비엔은 그간 경동나비엔의 방향성을 진중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대변해온 배우 유지태와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김혜수를 모델로 발탁했다.
◆챌린저스 광고상품 ‘판매형 챌린지’ 인기 확대
화이트큐브(대표 최혁준)가 운영하는 건강 슈퍼 앱 ‘챌린저스’의 ‘판매형 챌린지’가 최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사이에서 새로운 홍보 플랫폼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알려졌다.
챌린저스는 130만 회원의 건강한 습관 형성을 위한 앱서비스로서, 건강한 식품섭취, 운동, 마음챙김 등 다양한 건강 관련 행동들이 챌린지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어, 자기관리와 건강관리에 적극적인 유저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다. 재작년부터 챌린저스는 이렇게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은 진성 유저들을 대상으로 타겟 마케팅과 바이럴 홍보효과를 원하는 다양한 건강 관련 기업들과 제휴챌린지를 열고 운영해 오면서, 차별화된 웰니스 마케팅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LG헬로비전, 지역 취약계층 아동 위한 헬로tv 서비스 지원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습 격차는 더욱 심화되고 있다. 특히 비대면 교육이 늘어나면서, 디지털 기기 확보와 사교육비 지출이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들은 온라인 학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