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이미지 확대보기A씨는 보호관찰관이 불시에 실시한 약물검사와 대검찰청 정밀검사에서 필로폰 양성 판정으로 드러나 구인ㆍ유치됐으며, 집행유예 취소 시 징역 1년 6월을 집행받게 된다.
수원보호관찰소는 올해 불시 약물검사를 통해 마약류 약물 투약 혐의자 6명을 적발하고 집행유예 취소를 신청했다.
김행석 소장은 “최근 마약범죄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마약사범에 대한 불시 약물검사를 강화해 마약류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엄정한 법집 통해 지역사회 범죄를 예방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