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이슈] 우오현 SM그룹회장 “경영인프라 고도화 및 계열사간 시너지 강화” 外

기사입력:2022-08-19 10:03:33
[로이슈 편도욱 기자] ◆ 우오현 SM그룹회장 “경영인프라 고도화 및 계열사간 시너지 강화”

“그룹의 변화와 혁신은 계열사간 경영인프라 고도화 및 임직원들의 소통과 긍정적인 마인드, 책임을 동반한 정도 경영이 뒷받침 돼야 비로소 스타트라인에 서는 것입니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17일, 건설 및 해운부문 회의에서 최근 원자재가격 상승과 우크라이나 상황 등 그룹 계열사들이 속해 있는 분야의 국내외 시장 여건이 녹록지 않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우 회장은 글로벌시장 여건이 갈수록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코비드 19로 인한 파장이 어디까지 갈지, 불투명한 상황임을 거듭 강조하면서 어려운 시기일수록 경영인프라 고도화 및 계열사간 시너지 강화를 위한 노력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SM그룹은 이에 따라 각 계열사별로 ‘일하는 방식 개선시스템’을 발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그룹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우선 그룹사별로 불필요한 낭비요소를 최대한 줄여나가는 동시에 협력사와의 상생과 협력을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검토해나갈 계획이다.

◆NHN, 임직원 참여 ESG 캠페인 ‘리틀액션 시즌2’ 시작

NHN(대표 정우진)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리틀액션(Little Action) 시즌2’를 새롭게 시작하며, 첫 번째 활동으로 친환경 인식 제고를 위한 리필 스테이션 체험 행사를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리틀액션은 ‘작은 움직임이 큰 기쁨을 만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다양한 친환경, 나눔 활동을 진행하는 NHN의 대표 ESG 캠페인이다. 지난 2019~2020년 사이 진행된 시즌1 행사에선 헌혈, 안 입는 옷 기부, 점자 도서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소니드,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55억 원 전년比 252.8%↑… 역대 최대 실적 기록

코스닥 상장사 소니드(060230)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면서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소니드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8945% 증가한 12억원, 매출은 252.8%증가한 255억원을 기록했다. 개별 기준 역시 매출 100억원, 영업이익 12억원으로 호실적을 달성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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