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도.(사진=포스코건설)
이미지 확대보기포스코건설에 따르면 단지가 조성되는 군산시 구암동 일대는 최근 경암동 일대와 함께 구암지구로 불리며 대형 건설사들의 진출로 주거개발 기대가 높은 지역이다. 실제 이번 ‘더샵 군산프리미엘’ 분양을 시작으로 향후 2600여세대의 공동주택이 새롭게 들어설 예정이고 구암지구 바로 밑에 자리한 기존의 조촌동 디오션시티 8300여세대와 함께 1만1000여세대의 新주거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더샵’만의 차별화된 설계도 돋보인다. ‘더샵 군산프리미엘’단지 외관에는 군산 최초로 포스코의 프리미엄 강건재를 이용한 측벽패널 ‘PosMAC 스틸아트월’과 ‘LED 경관조명’이 적용된다. 세대 내부에서는, 공용욕실 앞에 가족 구성원들을 위한 ‘케어룸’(유상)을 선택할 수 있어 부부욕실 앞 파우더룸에 가지 않더라도 앉아서 머리를 말리고 화장을 하는 등 가족 간에도 프라이빗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이미 군산에 성공적으로 공급된 더샵 디오션시티와 더샵 디오션시티 2차와 함께 2400여 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보여 이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된다”며 “군산시의 주거 지도를 새롭게 바꿀 구암지구와 조촌·구암 新 주거벨트를 대표할 랜드마크를 선보여 군산 내 더샵 프리미엄의 가치를 또 한 번 높이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