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협 관계자는 "대종상 영화제의 정상화를 위한 혁신의 일환으로 영화제 심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국민 심사단을 운영한다"라며 "대종상 국민 심사단은 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신인상, 남우신인상 총 6개 연기자 부문의 심사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해당 부문은 전문 심사위원과 국민 심사단의 투표 점수를 합산하여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를 통해 대종상 연기 부문은 전문성과 대중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대종상 국민 심사단은 약 10,000명을 모집한다. 영화를 사랑하는 누구나 대종상 국민 심사단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영협은 심사단 모집을 위해 지난 60년간 수여된 대종상 트로피를 10종의 NFT로 제작했다. 이 중 여남주연상, 여남조연상, 여남신인상의 투표권을 제공하는 NFT를 보유하면 3년간 심사에 참여할 수 있다. 대종상 트로피 골드 NFT는 역대 대종상 수상자 및 가족에게 증정한다.
국민 심사단에게는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 관람, 객석 초대, 리셉션 참석, 시상 참여까지 다양하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곧 공개될 국민 심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파카(PARKER)가 현대 패션 트렌드에서 영감 받은 ‘아이엠 모노크롬 스페셜 에디션(IM MONOCHROME COLLECTION)’을 선보인다.
‘아이엠 모노크롬 스페셜 에디션’은 단색화된 모노크롬 형식의 디자인으로 펜촉에서 캡까지 매끄럽게 연결된 컬러감이 현대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황동 베이스 바디에 메탈릭 컬러 락카로 마감 처리한 바디와 캡은 탁월한 내구성과 독특한 외관을 자랑하며, 모던한 티타늄 블랙 컬러와 개성있는 블루 컬러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라브아, 비건 아기세제 출시
‘라브아(LAVOIR)’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비건 아기 세제’를 출시, 이를 기념해 구매 선착순 500명에게 한정판 굿즈(파우치)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