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장서, 회사자금 12억 횡령 경리직원 수사중

기사입력:2022-08-12 15:12:55
부산기장경찰서.(사진제공=부산경찰청)

부산기장경찰서.(사진제공=부산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기장경찰서 경제팀은 11년간 회사자금 12억 원을 횡령한 경리직원 A씨(40대·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법률위반(횡령)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해 절차에 따라 수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기장군소재 건설인력회사에 2010년 경리직원으로 입사한 A씨는 2011년 4월부터 2022년 3월 사이 약 1900회에 걸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혐의다.

A씨는 남편계좌로 이체하거나 현금 출금 등의 방법으로 고급 차량구입 등 생활비 등에 사용했다. A씨의 범행은 회사 대표에게 발각됐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950.30 ▲3.64
코스닥 775.65 ▼1.61
코스피200 395.18 ▲1.02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893,000 ▼418,000
비트코인캐시 644,500 ▼4,000
이더리움 3,516,000 ▼17,000
이더리움클래식 23,030 ▼130
리플 3,044 ▼10
퀀텀 2,788 ▼1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869,000 ▼389,000
이더리움 3,514,000 ▼16,000
이더리움클래식 23,010 ▼160
메탈 944 ▼5
리스크 559 ▼0
리플 3,044 ▼11
에이다 858 0
스팀 174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800,000 ▼420,000
비트코인캐시 644,000 ▼3,000
이더리움 3,513,000 ▼20,000
이더리움클래식 22,980 ▼180
리플 3,042 ▼10
퀀텀 2,800 0
이오타 229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