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경산 2차 아이파크’는 신대부적지구와 함께 대규모의 미니 신도시로 완성될 압량지구에 지어지며, 검증된 ‘경산 아이파크 1차’에 이은 두 번째 분양 단지다. ‘경산 2차 아이파크’까지 들어서면 총 1722세대의 대규모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특히, ‘경산 2차 아이파크’는 중도금 무이자 대출을 지원함에 따라 금리상승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전매제한 및 재당첨 제한에서도 자유로워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HDC현대산업개발 분양 관계자는 “현재 ’경산 2차 아이파크’는 앞서 분양한 1차 흥행으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은 상태다”며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과 일대가 미니신도시급으로 조성되는 높은 미래가치까지 갖추고 있는 만큼 2차 역시 성황리에 분양이 이뤄질 것 같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