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QXD8000’은 지난해 8월 출시한 QXD7000에 이어 약 1년 만에 내놓은 신규 후속 프리미엄 제품이다”며 “기존 프리미엄 제품을 넘어 블랙박스 시장에 가장 앞선 초프리미엄의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초프리미엄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8000’은 새로운 IQ(Image Quality) 테크니컬 튜닝 강화로, 이전 QXD 시리즈 제품보다 낮과 밤, 계절의 변화,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도 사고 정보 및 정황에 대한 식별력이 향상됐다.
아울러 다이나믹 UI 2.0을 적용해 직관적이면서 스마트폰에 가까운 사용의 편리함을 갖췄으며, 국내 QHD 동급 블랙박스 최대인 172도의 후방 광각 시야각 카메라가 탑재된다. 여기에 어드밴스드 3배 리얼 줌 (Advanced Real Zoom) 기능을 탑재, 재생 중에도 영상 화면을 최대 3배까지 확대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초저전력 기술력을 접목시켜 차량의 배터리 효율과 전력 소모 조절을 강화해 전기차 주차 모드 시스템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는 게 팅크웨어의 설명이다.
한편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QXD8000’ 출시를 기념에 고객들에게 최대 8가지 혜택이 주어지는 ‘Dynamic 8 이벤트’를 오는 9월 18일까지 진행한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부문장은 “아이나비 QXD8000은 팅크웨어의 모든 기술이 총 집합되어 기존 블랙박스와 차원을 달리하는 다이나믹한 기능들을 고객들에게 전하는 초프리미엄 제품이다”며 “프리미엄을 넘어 초프리미엄을 지향하는 블랙박스인 만큼 새로운 블랙박스 시장의 지평을 열고 이를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