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박 원내대표는 수도권의 기록적 폭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국민이 받은 피해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든 해결하고 복구하고 하는 게 국가의 마땅한 역할"이라며 피해복구 지원에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아침에도 윤석열 대통령께 (피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달라고 요청했다"며 "민주당이 여러모로 부족해서 선거에서 졌지만, 아직 원내 1당이어서 국회의원 다수의 목소리를 가볍게 듣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민들은 박 원내대표에게 비 피해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하며 정치권의 관심을 촉구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