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그룹, KBI코스모링크 비나 실적 호조에 베트남 사업 ‘박차’

기사입력:2022-08-10 16:13:58
[로이슈 최영록 기자] KBI그룹이 베트남 진출 5주년을 맞이한 KBI코스모링크 비나의 안정적인 매출 실적을 바탕으로 각 분야의 계열사를 통한 공격적인 베트남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KBI그룹의 KBI코스모링크 비나는 2017년 베트남의 ‘SH-VINA’의 지분을 KBI메탈이 주도하여 KBI그룹 콘소시엄이 100% 지분 참여로 M&A를 진행해 KBI그룹의 아시아 진출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KBI그룹에 따르면 KBI코스모링크 비나는 베트남 진출 후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영업 강화로 2021년 매출은 2020년도 270억원보다 90억원 증가한 360억원을 달성하고 올해는 400억원 목표로 순항 중이다.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은 “KBI코스모링크 비나의 베트남 진출을 시작으로 KBI건설, 의료재단 등 각 계열사들의 시너지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검토 중”이라며 “향후 병원, 환경사업 진출과 물류 플랫폼을 통한 수출입 무역 등 추가 사업 계획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823.84 ▲9.15
코스닥 872.50 ▼3.27
코스피200 535.28 0.00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2,649,000 ▲149,000
비트코인캐시 706,000 ▲5,000
이더리움 5,838,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23,700 ▲190
리플 3,639 ▲13
퀀텀 2,923 ▲1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2,700,000 ▲226,000
이더리움 5,847,000 ▲14,000
이더리움클래식 23,680 ▲160
메탈 752 0
리스크 328 ▲2
리플 3,642 ▲11
에이다 971 ▲5
스팀 138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2,680,000 ▲320,000
비트코인캐시 705,500 ▲4,500
이더리움 5,840,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23,660 ▲140
리플 3,638 ▲11
퀀텀 2,914 0
이오타 215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