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코로나19 이후 지속되고 있는 건강관리와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 트렌드에 맞춰 CU는 헬스케어 및 스마트 생활 가전 상품 100여 종을 주력 상품으로 선보인다.
CU는 고물가 시대 합리적인 가격에 실용성 높은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이 늘어날 것을 고려해 올 추석 10만원 이하 선물 구성을 예년보다 40종 가량 늘렸다.
BGF리테일 진영호 상품본부장은 “이번 추석은 엔데믹 이후 첫 명절로 고향에 방문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예년보다 많을 것으로 보고 실속형 상품부터 프리미엄 선물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했다”며 “최근 편의점에서 명절 선물세트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 만큼 알뜰 쇼핑, 편리미엄, 식테크, 가치 소비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구색을 꾸준히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