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관계자는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우의 고통을 잠시나마 함께 공감하자는 의미에서 출발한 릴레이 기부 캠페인으로 2014년 미국에서 시작됐다. 국내에서는 승일희망재단의 공동대표인 가수 션을 중심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와 러닝, 미니 콘서트 등을 결합한 방식으로 캠페인을 발전시켜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캠페인 참가비는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전문 간병 시스템을 갖춘 국내 최초의 루게릭요양센터 건립에 사용된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