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경제 이슈] 더쎄를라잇브루잉, 우주로 수제맥주 보내는 두 번째 프로젝트 성공 外

기사입력:2022-08-05 18: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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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더쎄를라잇브루잉, 우주로 수제맥주 보내는 두 번째 프로젝트 성공

지난 2020년 수제맥주를 성층권으로 보내는 프로젝트로 우주 마케팅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더쎄를라잇브루잉이 신제품 ‘바나나행성맥주’를 또 한 번 우주로 보내는데 성공했다.

수제맥주 스타트업 더쎄를라잇브루잉(대표이사 전동근)은 우주를 콘셉트로 한 ‘바나나행성맥주’ 출시를 앞두고 이를 성층권으로 보내는 ‘화성가즈아’ 프로젝트를 실시한 결과 세 차례 시도 끝에 성층권에 안착해 우주를 유영하는데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이달 말 출시 예정인 ‘바나나행성맥주’는 우주 편의점 ‘이마트24 화성점’의 점장 ‘원둥이’로 우주 세계관을 활용한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는 이마트24와 함께 개발한 수제맥주다. 더쎄를라잇브루잉의 우주맥주 정체성과 ‘원둥이’ 세계관이 만나 원둥이가 좋아하는 ‘바나나행성맥주’가 탄생한 것이다.

‘바나나행성맥주’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화성가즈아’ 프로젝트는 더쎄를라잇브루잉과 이마트24,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가 함께 했다. ‘바나나행성맥주’ 외에도 ‘이마트24 화성점 점장 원둥이’, 이마트24의 ‘우주비행덮밥’ 등이 충남 천안에서 헬륨 풍선에 매달려 성층권까지 올라갔다. 이후 낙하산을 통해 경기도 용인에 안전하게 착륙했다.

‘화성가즈아’ 프로젝트 전체 영상은 더쎄를라잇브루잉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이마트24,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더쎄를라잇브루잉은 창업 초기부터 우주 아이덴티티를 담은 ‘마시라거(MARS-i-LARGER)’, ‘로켓필스(ROCKET PILS)’, ‘우주IPA’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서울 가산동에서 ‘우주맥주?’ 펍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자사 수제맥주를 우주로 보내는 첫 프로젝트인 ‘Project BTS(Beer To Space)’를 실시하는 등 우주 마케팅에 앞장 서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항공우주학회, 한국우주과학회와 후원 협약을 맺으며, 우주 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더쎄를라잇브루잉 전동근 대표이사는 “자사 수제맥주 ‘우주IPA’에 이어 바나나행성맥주가 우주에 다녀온 두 번째 맥주가 되었다”라며 “더쎄를라잇브루잉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우주를 탐험하는 것처럼 미지의 수제맥주 맛을 탐험한다는 도전정신을 앞세운 기업인 만큼 앞으로도 수제맥주와 우주를 접목한 다양한 우주마케팅을 통해 보다 확장성 있는 기업 브랜드를 구축해 소비자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가겠다”라고 전했다.

◆유통업계 ‘바캉스 아이템’ 인기

유통업계가 휴가철을 맞아 '바캉스 아이템'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 굿즈에 바캉스 요소를 더하거나, 휴가와 잘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휴가족을 겨냥하겠다는 의도다. 특히 시즌 한정 출시되는 굿즈는 소비자의 '득템' 심리를 자극해 더욱 인기가 높다. 여름을 맞아 선보이는 휴대 간편한 식음료도 빼놓을 수 없다. 열대 향미 드립백, 과즙을 그대로 담은 주스 등 상큼하고 산뜻한 맛으로 더위에 지친 미각까지 사로잡는다. 여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콘셉트 굿즈부터, 휴대성, 실용성, 간편함까지 갖춘 바캉스 아이템이 휴가에 재미와 감성을 더한다.

158년 역사의 하와이 명품 커피 브랜드 라이언커피는 열대의 향을 가득 담은 드립백 8종을 선보였다. ‘바닐라 마카다미아’, ‘토스티드 코코넛’, ‘스트로베리 화이트 초콜릿’, ‘디카페인 바닐라 마카다미아’, ‘카페 드 마롱’, ‘바닐라 카라멜’, ‘민트초코’, ‘오리지날 로스트’ 등 다채로운 맛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오리지날 로스트를 제외한 플레이버 커피 7종은 기존 원두와 달리 이색적인 하와이 스타일의 향을 가미해 특별한 커피 경험을 선사한다. 대표 플레이버는 ‘바닐라 마카다미아’와 ‘토스티드 코코넛’으로, 각각 풍부하고 부드러운 바닐라와 고소한 마카다미아가 조화로운 향, 달콤하고 고소한 볶은 코코넛의 깊은 향을 자랑한다. 별도의 추출 도구가 필요 없는 드립백 형태로 음용이 간편하고, 1회분씩 개별 포장돼 있어 위생적이다. 또 주머니에 넣기 좋은 콤팩트한 사이즈로 어디든지 보관할 수 있다. 추출과 동시에 열대 자연이 느껴지는 이국적인 커피 향이 어디서든 여유로운 휴가 분위기를 북돋워 준다.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선샤인 파라다이스 (Sunshine Paradise)’ 콘셉트의 한정판 기획상품 ‘감성 파라솔’과 ‘오션 무드등’을 내놓았다. 프로모션 기간에 따라 낮과 밤으로 나눠 선보이는 이번 굿즈는 여름 시즌 한정 메뉴와 함께 패키지로 즐길 수 있다. 8월 31일까지 판매하는 '빛나는 여름 낮' 세트는 파라솔과 빙수 구성으로, 블루베리 케이크 빙수, 티라미수 케이크 빙수, 애플망고 케이크 빙수 중 한 가지와 함께 감성 파라솔을 구매할 수 있다. 감성 파라솔은 풍부한 타슬이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각도 조절과 설치가 용이해 해변이나 야외에서 활용하기 좋다. 9월 30일까지 판매하는 '빛나는 여름밤' 세트는 에이드와 함께 무드등을 제공한다. 바다의 빛을 선사하는 오션 무드등은 다양한 빛 연출, 블루투스 기능 등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세트 상품인 에이드는 선샤인 청사과 에이드 또는 선샤인 청귤 에이드 중 선택 가능하다.

교촌치킨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브라이언베리'와 손잡고 '피크닉백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교촌 주문앱을 통해 신메뉴를 포함한 미션 메뉴를 총 2회 주문하면 선착순 3,000명의 고객에게 브라이언베리와 함께 제작한 여름 스페셜 굿즈인 피크닉백을 증정한다. 미션 메뉴는 신메뉴 ‘블랙시크릿순살’, ‘블랙시크릿오리지날’과 교촌 인기 메뉴 ‘허니오리지날’ 3가지다. 협업 브랜드인 브라이언베리는 MZ세대의 여행문화를 대표하는 트래블러 웨어 브랜드로, MZ세대의 호응을 얻고 있는 브랜드다. MZ세대 취향에 맞춰 제작한 피크닉백은 산뜻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 넉넉한 수납력을 자랑한다. 이벤트는 굿즈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칭따오는 '칭따오 비치볼 패키지'를 출시했다. 소비자의 일상에 재미까지 선사하겠다는 브랜드의 가치관이 잘 드러나는 ‘칭따오 비치볼 패키지’는 칭따오 라거 캔 맥주(500mL*4개입)와 비치볼로 구성했다. 이번 패키지는 칭따오의 2022년 ‘오 마이 펀!’ 캠페인의 일환으로, 키 메시지(Key message)인 “맥주 맛은 원래 노는 맛이야!”를 전달하며 소비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여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바다, 계곡에서의 물놀이 필수 아이템인 비치볼과 물가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칭따오의 조합이 즐거운 시간을 보장한다.

간편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간식인 돌코리아의 '후룻팝'도 인기다. 시원하고 달콤해 야외 활동 시 갈증 해소와 당 충전에 제격이다. ‘오렌지’, ‘피치’, ‘파인애플’, ‘망고’ ‘애플’, ‘애플캐럿’ 6종의 청량한 열대과일 과즙 맛으로 남녀노소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취향에 따라 주스로 마시거나 6시간 이상 냉동 후 아이스바로도 섭취할 수 있다. 손바닥만 한 크기와 수납하기 좋은 모양의 패키지로 휴대성이 뛰어나 휴가길 아이템으로 챙겨가기 적합하다.

◆2050세대 77%, 전기레인지 사용 의향 있어...청소∙관리 쉬운 ‘편리미엄’ 특징 주목

업계에 따르면 전기레인지 시장 규모가 2018년 80만대에서 지난해 약 120만대까지 매해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2050세대 10명 중 7명 이상이 전기레인지 사용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2050세대 소비자 507명 대상으로 가스레인지 및 전기레인지 사용 현황을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68%가 가스레인지를 사용하고 있고, 32%는 전기레인지를 이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현재 가스레인지를 이용중인 소비자 대상으로 추후 전기레인지(인덕션)를 사용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77.4%가 ‘그렇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 2050 세대 77.4%, 인덕션 사용의향 있어... 청소 편한 디자인 가전으로 유해가스 걱정 없기 때문

2050세대 소비자가 향후 전기레인지를 써보고 싶은 이유(복수응답)로는 ‘청소가 편해서’(61.8%)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미세먼지∙유해가스 걱정이 덜해서’(51.2%), ‘디자인이 예뻐서’(34.8%), ‘사용 및 조작이 편리해서’(34.5%) 순이었다. 가스레인지와 달리 평평한 상판 디자인으로 관리가 편리하고 조리 시 직접 가스 연료를 연소하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특징에 주목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 외에도 ‘조리 시 별로 덥지 않아서’(34.2%)가 디자인 및 사용 편의성과 비슷한 비중으로 집계되고 ‘조리가 빨라서’(15.5%)가 그 뒤를 이었다. 이를 통해 불 대신 전기를 이용해 여름에도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는 ‘노파이어(No Fire)’ 가전에 대한 수요가 있다는 점도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 전기레인지 사용 의사가 없다고 응답한 이유(복수응답)로는 ‘가열 속도가 느려서’(65%), ‘바꿔야 할 필요성을 못 느껴서’(40%)가 차지했다.

■ 인덕션 장점은 사용 및 청소의 편리함, 빠른 조리, 안전성, 디자인 순으로 나타나

전체 응답자 32%에 해당하는 전기레인지 이용자 대상으로 인덕션의 장점(복수응답)을 물어본 결과, ‘사용 및 조작이 편리함’(62.1%)이 1위로 꼽혔다. ‘청소가 편리함’(55.3%)도 2위로 오르며 전반적인 사용 편의성과 관리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조리가 빠름’(45.3%), ‘미세먼지∙유해가스로부터 안전함’(37.9%), ‘디자인’(23%) 등이 뒤를 이었다.

전기레인지 사용 만족도는 ‘매우 만족’ 응답이 절반에 가까운 45.3%로 나타났다. 이어 ‘조금 만족’(35.4%), ‘보통’(16.1%), ‘조금 불만족’(2.5%), ‘매우 불만족’(0.6%)으로 순으로 전기레인지 이용자 대부분이 사용에 만족감을 느끼는 것으로 분석됐다.

쿠첸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전기레인지 잠재 수요가 높은 점과 소비자들이 인덕션에 바라는 기능이 전반적으로 ‘편리미엄’과 연관되어 있다는 점을 도출할 수 있었다”며 “청소와 관리가 쉬울 뿐만 아니라 강력한 화력으로 요리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점 등 전기레인지가 보유한 다양한 편리미엄 특징을 고객이 인식할 수 있도록 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 가스레인지, 익숙해서 편리하지만 청소 및 관리 번거로워

한편 이번 설문에서 전체 응답자의 68%가 현재 가스레인지를 이용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사용 및 조리가 편리해서’(43.1%)를 꼽았다. 이어 ‘빌트인이라 다른 제품 사용이 불가능’(36.3%), ‘합리적인 가격’(32.3%)이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가스레인지를 이용한다고 응답한 소비자들의 가스레인지 사용 기간을 살펴보면 ‘10년 이상’, ‘5년 이상’이 각각 33.5%, 18.5%로 나타나며 오랜 시간 사용한 사람들이 절반 이상으로 나타났다. 이를 전기레인지를 써보고 싶은 이유와 종합해봤을 때, 장기간 가스레인지를 쓰면서 사용법은 익숙하지만 청소 및 관리가 번거로운 구조와 투박한 디자인, 일산화탄소 등 유해 물질 발생으로 인한 불편함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가스레인지 사용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는 ‘조금 만족’(38.4%)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보통’(37.3%), ‘매우 만족(14.7), ‘조금 불만족’(8.7%), ‘매우 불만족(0.9%)으로 조사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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