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울산해경은 신고 접수 즉시 해경구조대, 경비함정 등 모든 가용세력을 현장으로 급파, 제일 먼저 도착한 방어진파출소 연안구조정 구조대원이 해상에 입수해 전복된 보트에 매달려 있던 탑승자 3명을 전원 구조했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다행히 전복보트 탑승자 3명은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한 상태였고, 신고 후 10여분 만에 신속히 구조되어 건강상 이상 없이 바로 귀가 할 수 있었다”며“더위를 피해 바다를 찾는 물놀이·해양레저객은 한 번 더 구명조끼의 중요성을 인식해달라”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