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보라 천안두정역 84A타입 거실.(사진=반도건설)
이미지 확대보기청약 접수는 8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해당지역), 10일 1순위(기타지역), 11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9일 예정이다.
단지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서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556가구 규모이며, 전 가구 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231가구 △84㎡B 140가구 △84㎡C 185가구 등이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반도건설이 천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파트이자 ‘유보라’브랜드 리뉴얼 후 첫 적용 단지인 만큼 우수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됐으며, 100% 남향 위주, 4bay 판상형 구조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 세대내 가전부터 조명, 난방까지 스마트하게 제어할 수 있는 첨단 IoT 시스템이 제공된다.
천안에선 보기 드문 알파룸 설계로 차별화를 꾀했으며, 드레스룸과 주방팬트리를 계약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천안에서 첫 선을 보이는 ‘유보라’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평면에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며 “천안 두정역세권 입지에 우수한 교육환경, 풍부한 쇼핑·문화시설 등 수요자가 선호할 만한 요소들이 다 갖춰져 있는 만큼 예비 청약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