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오롱도로롱 옛이야기’ 신규 전집 출시

기사입력:2022-07-25 22:09:14
[로이슈 전여송 기자]
웅진씽크빅(대표 이재진)에서 현대적 가치로 재해석한 전래동화 전집 ‘오롱도로롱 옛이야기’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롱도로롱 옛이야기’는 5~7세 어린이들의 정서, 가치관, 사회성 발달을 돕는 옛이야기를 본책 38권, 별책 4권, 디지털 콘텐츠로 구성한 전집이다. ‘오롱도로롱’은 의좋게 지내고 정답게 이야기하는 모양이라는 뜻인 ‘오순도순’의 제주도 방언 ‘오롱도롱’에서 유래한 단어로, 과거부터 현재까지 오랫동안 이어져 온 중요한 가치들을 널리 알리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 전집에는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초등 국어 교과와 연계된 옛이야기 작품과 인지도 높은 필수 전래동화 등이 수록됐다. 어린이가 꼭 읽어야 하는 교과서 수록 작품들로 엄선해 단편, 요약본이 아닌 전체 이야기로 전래동화 속 의미와 흐름을 전달한다.

특히 권선징악, 인내, 희생 등의 전통적인 교훈뿐 아니라 ‘생명존중, 자기 주도, 당당함’ 등 오늘날 아이들에게 유의미한 현대적 가치 38가지를 새롭게 제시한다. ‘흥부와 놀부’의 경우 ‘권선징악’이라는 전통적 가치와 더불어 ‘생명 존중’이라는 현대적 가치를 함께 소개함으로써 옛이야기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오롱도로롱 옛이야기’ 전집 구매 시, 웅진북클럽 디지털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옛이야기 디지털 콘텐츠를 함께 제공한다. 그림책과 함께 ▲그림자 인형극 ▲샌드아트 공연 등 다채로운 형식의 문화예술 콘텐츠와 ▲속담왕! ▲단어왕! ▲K-star오디션 등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말놀이 콘텐츠 제공으로 양방향 독서 활동 진행을 돕는다.

한편, 웅진씽크빅에서는 다 읽은 전집을 30~50% 가격에 되사는 보상서비스 ‘웅진북클럽 바이백’을 운영 중이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중고책 반납으로 보상받은 바이백마일리지를 사용해 새로운 책을 재구매할 수 있다.

‘오롱도로롱 옛이야기’ 전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웅진북클럽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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