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뉴오리진, 다이어트 루틴 제시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됨에 따라 다이어트를 위한 제품 구매 욕구가 늘고 있다. 다이어트를 성공하면서 잊지 말아야 할 부분은 ‘건강함’이다. 체중 감량을 위해 자칫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 성분의 제품을 섭취하거나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는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다이어트 제품은 섭취 후 메스꺼움이나 속 불편함 등이 작용할 수 있어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성분과 첨가물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기능성과 성분 모두를 따진다면 시네트롤(자몽복합추출물)에 주목할 만하다. 국내 최초 프랑스산 다이어트 원료로 알려진 시네트롤은 식물유래 원료를 연구해온 프랑스 Fytexia(파이텍시아)사에서 개발한 유럽 특허 다이어트 신소재로 지중해 과일인 자몽, 오렌지, 과라나 등 100% 식물성 자연 유래 소재를 황금비율로 배합해 개발된 원료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특허받은 기능성 원료로 체중, 체지방, 허리둘레, 복부지방, 엉덩이둘레 등 8개 지표 개선을 확인했다. 특히 12주 섭취 후 허리둘레 3인치 감소 효과로 일명 ‘3인치 다이어트’로도 잘 알려져 있다.
유한건강생활의 헬스&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에서는 시네트롤을 주 원료로 사용해 부원료까지 100% 식물성 성분으로만 구현한 ‘코어리셋 제로다이어트’를 지난 14일 자사몰에서 최초 출시했다. 부원료로는 GMO(유전자변형식품) 걱정 없는 선인장열매(Cactinea) 추출물과 알로에베라겔, 화이트토마토 그리고 풋사과 추출물 분말 등을 사용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체지방 감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우리 몸은 신진 대사량이 떨어지면 체지방이 쌓이기 쉬운데, 신진 대사량을 높이면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 될 수 있다. 이때 필요한 것은 우리 몸의 효소이다. 효소는 몸속 유해 물질을 분해해 나쁜 찌꺼기가 쌓이지 않게 하는 작용을 하고, 탄수화물·지방·단백질을 원활하게 분해한다. 그런데 효소는 하루에 우리 몸에서 생산되는 양이 정해져 있어, 가열된 가공식품을 많이 먹게 되면 효소가 낭비돼 부족해지게 된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체내 효소가 줄어들어 소화가 어려워지게 된다.
뉴오리진은 건강한 다이어트 루틴을 제시하기 위해 ‘제로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를 돕고 소화를 원활하게 도와줄 수 있는 ‘코어리셋 비건효소’도 함께 출시했다. ‘비건효소’는 다른 식품 첨가물 없이 과일, 채소, 곡물의 유익균을 발효한 100% 식물발효효소로만 구성했음에도 국내 최대 수준인 500,000 역가를 보장하며 국내 최초 고대 신비의 슈퍼곡물로 알려진 카무트 발효효소까지 담아낸 제품이다. 또한 포도당과 설탕을 첨가하지 않았음에도 콩가루 본연의 맛으로 섭취 가능한 고소한 인절미 맛을 구현해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유한건강생활 브랜드마케팅 엄세미 팀장은 “굶거나 몸을 상하며 하는 다이어트 말고 건강한 다이어트 루틴을 만들 수 있도록 코어리셋 제로다이어트와 비건효소를 함께 출시했다”라며 “두 제품 모두 뉴오리진의 무첨가 원칙에 따라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 등의 부형제 또한 일체 첨가하지 않은 식물성 100% 제품으로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단순 살을 빼는 것에 그치지 않고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다이어트 루틴을 세우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이윈플러스,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 104.27% 초과 완료…흥행 성공
아이윈플러스(123010)의 유상증자가 구주주의 100% 청약 완료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미지센서 패키징 전문기업 아이윈플러스는 지난 21~22일 양일간 구주주 대상으로 유상증자 청약을 진행한 결과 최종경쟁률 104.27%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구주주 대상 유상증자 청약 결과 6151만9006주가 접수돼 발행 예정 주식수 5900만주를 초과, 추가적인 일반 공모 절차 없이 기존 주주들에게 배정하는 것으로만 유상 증자 청약을 성공리에 마치게 됐다.
아이윈플러스는 유상증자 흥행 요인으로는 회사의 경영 상황이나 성장세에 비해 기업가치가 현저히 저평가 되어있기 때문이라고 봤다. 또한, 국내 주요 완성차 업체에 자동차 부품을 안정적으로 납품하고 있는 아이윈과 AI 음성인식 센서와 마이크로 LED 기술력을 확보한 프로닉스 등 관계사들의 시너지 효과로 미래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반경된 것으로 보고있다.
아이윈플러스 관계자는 “회사의 안정적인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에 대한 주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유상증자 초과 청약을 달성했다”며 “대내외 불확실한 금융환경 속에서 거둔 유의미한 성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회사 성장 극대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윈플러스의 주금 납입일은 오는 29일이고 신주권 상장일은 오는 8월 10일이다.
◆엔젠바이오, 2022 AACC 전시 참여…”NGS 기반 암 진단검사 제품 선보여”
NGS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 (354200, 대표이사 최대출)가 오는 28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2022 미국임상화학회’(AACC, Annual Scientific Meeting & Clinical Lab Expo 2022)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AACC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학술행사 및 의료기기 전시회로서, 임상화학(진단검사의학)과 관련된 분야의 세계적 연구 결과가 발표되고 최신 분석기기가 소개되는 자리다. 올해는 전 세계 800여 개의 기업이 정밀진단 제품, 의료기기 등을 선보이며 임상 전문의와 각국 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엔젠바이오는 이번 학회전시를 통해 차세대 염기서열분석 기술(NGS) 기반의 ▲유방암 및 난소암 정밀진단 제품 BRCAaccuTest ▲혈액암 정밀진단 검사 제품 HEMEaccuTest ▲고형암 정밀진단 검사 제품 ONCOaccuTest ▲조직적합항원 정밀진단 검사 제품 HLAaccuTest ▲질병 유전체 분석 소프트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미국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한 NGS 정밀진단 패널과 SW를 적극 홍보하고 글로벌 NGS전문 진단 회사로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 기간 동안 지연됐던 유럽, 중남미 등 원거리 대리점 파트너와 현지 미팅을 통해 각국의 시장 상황 및 판매전략을 논의하고 BRCA, ONCO, 결핵 등의 주요 제품을 국가별로 수출할 예정이다. 회사는 현재 세계 29개국에 대리점을 보유했으며 이번 AACC 학회에 참가하는 국가의 대리점과도 신규 계약을 통해 유통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이사는 “AACC2022는 전 세계 진단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파악하고 다양한 채널의 파트너쉽을 확보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학회”라며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 시장에서 자사의 대표적인 NGS 기술 기반 암 정밀진단 제품을 적극 홍보하고 현지 CLIA랩 및 고객사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미국 진출을 가속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 NGS 시장은 매년 20% 이상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2027년에는 약 72억 4600만 달러의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이중 미국은 전 세계 진단시장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큰 시장으로 꼽힌다. 최근 희귀질환 및 암 등 조기 진단, 예방,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로 개인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유통경제 이슈] 뉴오리진, 다이어트 루틴 제시 外
기사입력:2022-07-25 1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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