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경제 이슈]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써머 다이닝 패키지’ 출시 外

기사입력:2022-07-25 15:20:50
[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써머 다이닝 패키지’ 출시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여의도가 멀리 떠나지 않고 도심 속 미식과 호캉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글래드 써머 다이닝 패키지’를 2022년 8월 31일(수)까지 선보인다.

패키지 혜택은 편안한 베딩 시스템으로 숙면이 가능한 객실 1박과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의 디너 2인으로 구성됐다. 특히 글래드 여의도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그리츠(Greets)’는 여름 시즌 미식 프로모션으로동남아와 휴양지에서 즐길 수 있는‘트로피컬 바캉스 프로모션’을 진행하며,풍부한 향미를 담은 다채로운 메뉴와 한여름 무더위 극복을 위한 입맛과 활력을 돋구는 메뉴를 제공한다. 운영 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다. 토요일과 일요일 디너는 2부제로 운영하며 1부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부는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다.

이와 함께 무료 룸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스탠다드 객실 예약 시 편안한 퀸 사이즈 침대와 여유로운 공간의 디럭스 객실로 업그레이드하여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코로나 재확산으로 멀리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까운 도심 속 호캉스와 다이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휴가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 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과 미식을 함께 즐기는 호캉스를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노우피크 어패럴, 폐 어망으로 재탄생한 친환경 제품 ‘그린피크 시리즈’ 출시

최근 환경을 위한 ‘가치소비’, ‘착한 소비’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감성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 어패럴에서 친환경 소재를 접목한 가방 ‘그린피크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

‘그린피크 시리즈’는 해양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손꼽히는 폐 어망을 재활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100% 리사이클 소재를 사용해 원료 수급부터 가공까지 모든 공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와 에너지 절감에 효과적이다. 또한 세계적인 재활용 섬유 인증 기준인 GRS를 획득한 최상급 나일론과 동일한 품질의 원단으로 내구성이 뛰어나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스노우피크 어패럴은 이번 ‘그린피크 시리즈’ 출시를 통해 친환경 브랜드 이미지를 더하고, 환경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가치 소비를 주도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린피크 시리즈는 백팩 2종, 슬링백, 보틀백 총 4종의 스타일로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1.7L, 1.5L 2가지 사이즈로 구성된 듀얼테크 에코 백팩은 생활방수는 물론 스크래치에 강한 원단을 사용해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한 가방 전면 및 양 사이드에 수납이 가능한 포켓이 적용되어 용도에 맞게 다양한 수납이 가능하다. 특히 내부 항균 안감, YKK 지퍼 등 내구성이 검증된 부자재를 사용해 제품의 퀄리티를 업그레이드했다.

듀얼테크 에코 슬링백은 스노우피크 어패럴의 시그니처 가방으로, 아웃도어와 일상 등 다양한 환경에서 데일리로 활용 가능한 소형 백팩이다. 총 3개의 수납공간으로 구성되어 수납의 효율을 극대화했으며 추가 어깨 끈을 활용하여 2way 미니 백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보틀 크로스백은 내부 보냉 기능을 적용해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 시 물통과 소지품을 보관하기에 유용한 소형 가방이다. 가방의 고리를 사용해 손쉽게 길이 조절을 할 수 있고, 어깨 끈은 탈부착이 가능해 토트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먹핑에 진심인 MZ에 간편소스 통했다

무더운 날씨와 함께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지만 치솟는 물가에 멀리 나가는 것이 부담스러운 많은 사람들이 캠핑장을 찾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약 534만명이 캠핑장을 이용했으며, 산업규모는 5조8336억원을 기록, 2019년 대비 9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에는 이보다 약 20% 성장한 7조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캠핑 인구 증가와 함께 부족함없이 충분하고 다양하게 먹고 즐기는 이른바 ‘먹핑’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식품업계는 늘어나는 캠핑 수요에 맞춰 먹핑을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간편소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다양한 요리를 즐기되, 준비나 조리 간편성도 중요시 여기는 MZ세대 캠핑족들을 위한 소포장 간편소스가 눈에 띈다.

참치액 원조 기업인 한라식품은 캠핑족을 겨냥해 자사의 베스트셀러인 한라참치액 스틱용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한라참치액은 만능 액상조미료로서 국, 찌개, 볶음, 조림, 탕 무침 등 모든 요리에 간장이나 소금 대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캠핑족이 다른 조미료를 별도로 챙기지 않아도 한라참치액 스틱 하나면 충분하다.

한라식품 이정웅 이사는 “캠핑 갈 때 조미료를 생략할 수 없지만 집에서 쓰는 대용량을 소분하거나, 다양한 조미료를 빠짐없이 챙기기가 번거로운 소비자의 불편에서 소포장 제품을 착안했다.”며 “참치액 스틱 제품은 휴대와 사용 편의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다른 조미료를 추가로 챙길 필요가 없어 간편하니 많은 캠핑족들이 즐겨 보길 바란다.”고 했다.

프리미엄 분식 스쿨푸드의 ‘마요소스’도 캠핑족이 활용하기에 좋다. 이 소스는 스쿨푸드의 대표 메뉴인 ‘마리’와 함께 제공되는 소스인데 캠핑장에서 주먹밥이나 와인 안주인 카나페, 오징어 쥐포 등의 마른 안주에 곁들여 즐기기에 좋다.

오뚜기는 ‘삼겹살 와사비 고추장소스’를 출시했다. 삼겹살 전용 소스 제품을 시중에서 찾기 어려운 데에서 착안, 새로운 맛을 찾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개발한 제품이다. 매콤한 고추장에 알싸한 와사비를 조합하고 청양고추, 마늘, 된장 등을 더해 풍미를 살렸다.

대상 청정원은 양념류 17종으로 구성된 ‘얌얌박스’를 출시했다. ▲청정원 장류 3종(쌈장, 쇠고기 볶음고추장, 찰고추장) ▲미원 2종(감칠맛 미원, 미원 맛소금) ▲소금 3종(핑크솔트, 허브맛 솔트, 천일염 가는소금) ▲맛선생 4종(사골육수, 국물내기 한알 3종) ▲간편 소스류 5종(직화짜장, 나시고랭 양념, 짬뽕밥 양념, 우리쌀 양송이 크림수프, 우리쌀 야채 크림수프)으로 구성했으며 구성품들은 3~4인분 분량의 소포장으로 담았다. 또한 얌얌박스는 디자인 전문 브랜드인 오롤리데이와 협업하여 오롤리데이의 캐릭터 ‘못난이’를 패키지 디자인에 활용해 감성을 더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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