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독립법인 ‘워커스하이’ 마이크로스토어사업 본격화

기사입력:2022-07-22 17:37:55
[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칠성음료의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되어 지난해 5월 독립 법인으로 분사한 ‘워커스하이’가 지난 1년간 경험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진행한다.

독립법인 워커스하이의 ‘마이크로스토어사업’은 사무실 환경에 맞는 맞춤형 매대를 통해 식품 및 소비재와 같은 개인 맞춤형 상품을 사원증/지문인식 등의 보다 편리한 결제방식으로 제공하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다.

현재 ‘워커스하이’의 매출은 작년 5월 분사 시점 대비 약 10배 신장했으며, 직원수도 2명에서 12명으로 6배 늘었다. 그리고 월 평균 구매 1만건, 총 회원수 6천명으로 재구매 고객 비중 또한 62.8%를 기록하는 등 대체로 짧은 사업기간 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롯데호텔, 위워크(공유오피스) 등과 업무제휴를 맺고 전국 50여개 점에 입점하여 운영 중이며, 최근에는 피트니스클럽 및 아파트 커뮤니티 공간에도 해당 서비스 범위를 넓혀 연내 70개까지 확대 운영 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사내벤처를 통해 첫 독립법인으로 분사한 ‘워커스하이’가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관심과 공감을 얻는 대표적인 사내벤처 성공사례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내벤처 제도를 통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급변하는 시장에서 효율적으로 신성장 동력을 발굴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2018년부터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도록 매년 사내벤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해마다 최종 선발한 팀에 대하여 1년간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없도록 급여를 포함해 운영비와 독립된 사무공간 및 자율적 출퇴근 등을 보장하고, 독립법인으로 분사된 경우 부득이하게 해당 사업이 실패하더라도 5년내 재입사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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