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에 따르면 이번 ‘JJ멤버스특가’에서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최저운임은 국내선의 경우 ▲김포/청주~제주 노선은 3만2700원 ▲대구~제주 4만700원 ▲광주/부산~제주 4만3700원 ▲김포~부산 3만4700원 등이다.
국제선의 경우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일본노선 최저운임은 ▲후쿠오카 11만4200원 ▲도쿄·오사카 12만6100원이다.
동남아 노선 최저운임은 ▲태국 방콕 16만5000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20만8100원 ▲필리핀마닐라·세부 19만2500원 ▲클락 19만7500원 ▲보홀 20만2500원 ▲베트남 호찌민 17만3100원 ▲다낭 20만2500원 ▲나트랑 21만3100원 ▲사이판 22만1700원 등이다.
또 부산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일본노선은 ▲오사카·후쿠오카 10만9200원 ▲도쿄 12만1100원 ▲태국 방콕 24만6000원 ▲사이판 17만6700원 ▲싱가포르 23만8100원부터 판매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항공권은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며 “구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