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고급감에 편의성 더한 ‘The 2023 K5’ 출시

기사입력:2022-07-18 16:25:27
[로이슈 최영록 기자] 기아가 중형 세단 K5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3 K5’를 출시, 오는 19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기아에 따르면 이번 K5는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의 가니쉬를 적용해 외장에 고급감을 더하고, 기존에 옵션으로만 선택할 수 있었던 일부 고급 편의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고급 트림인 노블레스 트림에 ▲뒷좌석 측면 수동 선커튼을 기본으로 적용하고,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 기존 선택사양으로 운영하던 ▲10.25인치 내비게이션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고, 노블레스 이상 고급 트림에 전방레이더를 기본 탑재해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재출발) ▲전방 충돌방지 보조(사이클리스트·교차로 대향차) 기능을 추가하는 등 주행 안전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한층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원하는 소비자를 타겟으로 한 최상위 스페셜 모델 ‘블랙 핏’을 추가로 출시한다.

블랙 핏 모델은 ▲18인치 블랙 포인트 전면가공 휠 ▲블랙 하이그로시 리어 스포일러를 탑재해 외장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내장에 ▲스웨이드 헤드라이닝 ▲스웨이드 A·B 필라 ▲헤어라인 패턴 가니쉬를 적용하는 등 고객들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취향을 반영했다.

K5의 가격은 ▲2.0 가솔린 2400만~3205만원 ▲1.6 가솔린 터보 2479만~3284만원 ▲2.0 하이브리드 2834만~3551만원이다. 이 중 2.0 가솔린과 1.6 가솔린 터보의 경우 ‘블랙 핏’ 사양을 선택할 경우 50만원, 2.0 하이브리드는 70만원이 추가된다.

기아 관계자는 “K5는 혁신적인 외관과 세련되고 정제된 내장으로 출시 초기부터 꾸준히 사랑받아 온 모델이다”며 “고객 선호도 기반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The 2023 K5’에 더해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더욱 프리미엄해진 최상위 스페셜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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