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울산해경은 신고 접수 즉시 해경구조대를 현장으로 이동시켜 손가락 골절이 의심되는 A씨를 지혈, 압박붕대 고정 등 응급처치 후 장생포항에 대기중이던 119 구급차에 인계했다.
울산해경 관계자는“다행히 해경전용부두 인근 선박에서 발생한 사고로 신고접수 3분 후 도착하여 신속한 응급조치를 했다”며 “앞으로도 넓은 바다 구석구석 늘 국민 가까이 있는 해양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