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분양

기사입력:2022-07-07 13:42:27
[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건설이 7월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아파트 5개동 전용면적 84㎡, 102㎡ 762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1개동 전용면적 84㎡ 75실, 총 6개동 837세대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타입별로 △84㎡A 493세대 △84㎡B 171세대 △102㎡ 98세대, 오피스텔은 △84㎡OA 50실 △84㎡OB 25실로, 전 세대가 희소가치 높은 중·대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은 서구에서 두 번째로 높은 최고 39층의 주거단지로, 향후 서대구 권역의 스카이라인을 바꿀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대구시는 수성구를 제외한 전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상태다.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가 ‘제2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일부 지방권을 중심으로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을 일부 해제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주택가격이 지속적으로 안정세를 보인 대구 동구∙서구∙남구∙북구∙중구∙달서구∙달성군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다.

이번 청약 및 대출 등 완화된 규제를 바탕으로 대구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비규제지역에서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70%까지 한도가 허용되며, 취득세나 양도소득세(다주택자 중과세율) 등 세금 부담도 적어진다. 다주택자는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중과에서 자유로워지며 1순위 청약을 넣을 수도 있다.

분양 관계자는 “수성구를 제외한 대구 전지역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돼 전국 수요자들이 대구 부동산 시장을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의 새 주거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서대구에 초고층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을 공급한다”며 “역세권 개발사업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향후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이번 분양에 많은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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