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전보호관찰소)
이미지 확대보기A군(17)은 “TV에서만 보던 대전 한밭 야구장을 직접 와서 프로야구 선수들이 경기를 하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면서도 재미있었다”며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대전보호관찰소 이형섭 소장은 “한순간의 실수로 보호관찰을 받고 있는 청소년들이 이번 문화체험활동으로 인생의 역전 적시타를 날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취미생활을 갖고 심성을 순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