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는 상반기 마케팅 성과분석, 하반기의 마케팅 계획과 본사 운영정책 설명을 시작으로, 멘토 패밀리들의 매출 안정화를 위한 매장운영 노하우와 매장 운영간 겪은 고객응대, 지역 마케팅 시행착오 등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최근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아르바이트) 관리의 노하우와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윤경주 부회장은 “엔데믹을 맞아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고생하시는 패밀리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매출 유지를 위해 본사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BQ는 지난 1997년부터 본사와 가맹점 간의 소통하기 위해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운영위원회’를 설치 운영해왔으며, 지난 2017년 이를 패밀리를 ‘동’으로 본사를 ‘행’으로 하는 ‘동행위원회’로 발전시켜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